하이~~ 아들

연휴기간 집에서 잘 보내고 학원입소해서 좋네.

우리막내는 옆에 있으면 조금 귀찮고
눈에서 안보이면 보고 싶고. 묘한 매력이 있어 ㅋㅋㅋ

음력설도 지났으니 이제 찐으로 2024년도 인거지
아빠는 직장에서 또 열심히 생활하고
형은 곧 개강이니 준비하고 자격증 열공하고 있고
엄마도 열심히 일하시고

그럼 이번엔 누구 박승혁..
다들 놓여진 상황에 맞게 열심히 생활하느라 바쁘지
아빠도 가끔은 회사일 언제까지 하지?
쉬고 싶다 이런 생각 하다가도 앗 안되지..
막내 놈 공부 시키고 대학 졸업 시켜야지..
이러고 또 출근한다

이제 곧 봄이고 그럼 더워져서 여름이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관리 안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현재 주어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입소해 있는 기간에는 열공 및 선생님들께 많은 것들 얻도록 집중 또 집중하고
휴가 기간에는 집에 와서 푹 쉬었으면 좋겠어

생각만 하고 안 움직이면 아무것도 안된다
너를 믿고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께 이제 네가 보여줄 때다
건강 관리 잘하고 생활 잘하고
휴가 나오면 치맥하자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