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수연, 서문중3)에게...

작성자
김인숙
2006-07-23 00:00:00
지금은 8:20분 자율학습 시간이겠네? 식탁에 앉아 커피마시구 있어. 수가 침대에 누워 있는 착각 ... 뛰어가 자고 있는 수에게 장난치고 싶은 충동... 하지만 우리딸이 없네 ㅋ ㅋ ㅋ 책임감에 견학을 가긴 했 지만, 맘은 안편했단다. 돌아오는 길에 후회했어. 아빠도 얼떨결에 작별도 못하고 들여보냈다며 매우 서운해 하시더라. ' 이렇게 헤어지면서 까지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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