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작성자
성원맘
2024-02-15 00:00:00
성원아 어제 수능특강 3권 추가 주문해서 택배 갈거야.
나중에 필요한 교재 있으면 물품요청서로 보내라.
안그래도 12일날 너 가고나서 엄마아빠는 무사히 광명에 잘 도착했는지 무척 궁금했단다.
혹시라도 전철역이나 주변에 공중전화 있으면 엄마아빠에게 전화라도 다오.
요즘은 카드로 전화할 수 있는 공중전화도 있대..안해봤지만서도
그리고 항상 밥 잘먹고 건강해라..
엄마아빠에게 너가 줄 수 있는 선물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란다.
서로 각자의 몫을 잘 살고 11월에 마무리 잘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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