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야
- 작성자
- 어머니
- 2024-02-18 00:00:00
민우야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맑고 하늘은 푸르고 포근한 햇살이 어우르지는 일요일이네~
울 아들은 오늘 주말 모의고사치르겠네~
힘내라~
잘쳐라는 말은 안할게 무조건 최선을 다라기만 바란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울아들 위해 열심히 기도하러 가는 중~ 가서 아들 위해 진심으로 온마음 다해 기도할게
아들도 최선다해 시험치르고 오늘 공부 차근 차근 해나가길
어머니 혼자면 절대 못 갈 것 같은데 아들 위해 여기까지 오게되네. 여기는 강릉을 지나가고 있어~
아들~흔들리는 차안에서 편지 쓰려니 글씨 쓰기가 힘들어서 다녀와서 다시 쓸게
24 년 2 월 18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맑고 하늘은 푸르고 포근한 햇살이 어우르지는 일요일이네~
울 아들은 오늘 주말 모의고사치르겠네~
힘내라~
잘쳐라는 말은 안할게 무조건 최선을 다라기만 바란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울아들 위해 열심히 기도하러 가는 중~ 가서 아들 위해 진심으로 온마음 다해 기도할게
아들도 최선다해 시험치르고 오늘 공부 차근 차근 해나가길
어머니 혼자면 절대 못 갈 것 같은데 아들 위해 여기까지 오게되네. 여기는 강릉을 지나가고 있어~
아들~흔들리는 차안에서 편지 쓰려니 글씨 쓰기가 힘들어서 다녀와서 다시 쓸게
24 년 2 월 18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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