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유진미에게

작성자
一滴
2006-07-26 00:00:00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논어귀절이다.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중용귀절이다.

네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다.
공부의 증진이 목적은 아니고 집 떠나 홀로서기의 기초를 겪어본다는 것,
네 방친구들과 화합하는 방법과 공부방법을 배운다는 것,
사감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 그리고 방 친구들과 충분히 대화한 후 네가 뚜렷한 목표의식을 정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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