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봄비가 오고 있다~~^^ 곧 따뜻 해 질거야~~^^

작성자
보미씨
2024-02-20 00:00:00
비가 어제 오늘 계속 내린다 아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조심~~^^
엄마 차는 잘 무사히 집에 돌아 왔다~~^^ 걱정 하지 말고~~^^
집걱정 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들~~^^
다시 으쌰으쌰 우리 민석이도 그러고 있지?~~:D
비가 와서 그런지 잠이 통 오질 않는다. 교육 이수 해야 해서 잠시 듣고 자려고 했는데
이시간 까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덕분에 이렇게 우리 아들이랑 만나니 좋다 엄만~~^^
참 네 졸업장은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엄마가 통화 했다. 평일 아무 때나 가족이 가도 상관 없데 졸업 후에도~~^^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바람 쏘이러 가볼 까 해 시간 되면~~^^ 혹시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는지 물어 본다는게 깜빡 했네 오늘 출근 해서 물어 봐야 겠다.~~^^
걱정 하지 말고 병원 치료는 통화를 아직 못했다. 내일은 정신 차리고 꼭 해볼게~~ㅠㅠ
엄만 너무 일에 빠져 있나 보다. 도통 정신을 못차리네 알람 맞추고 꼭 전화 할게~~^^
비가 너무 많이 오네 아들~~ 아들이 좋아 하는 해물파전 생각 난다 이 늦은? 이른? 시간에 ㅋㅋㅋㅋㅋㅋ 조금 있으면 새벽 두시~~^^ 엄마 잠은 언제 오려나 어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잠시 소멸 됐나부다 우잉~~ㅠㅠ
우리 든든한 민석이랑 나중에 여행도 가고 하려면 잠을 곰처럼 잘 자야 할텐데 ~~^^
예전에 할머니께서 잠 안오면 늙어서 그런다고 하셨거든~~^^ㅋㅋㅋㅋㅋㅋ
아직 엄만 늙기 싫은데~~ ㅎ
열심히 운동을 해야 겠군 덜 피곤 해서 잠이 안오나 보다~~^^
우리 아들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가슴 따뜻할 만큼 의미 있는 시간들 꾸려서 밤에 잠 들땐 오늘도 잘 지냈다 하고 스스로 칭찬 하는 멋진 하루 보내자 화아팅 아들~~^^

"우린 네가 늘 자랑스럽다 아들 매 순간마다 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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