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작성자
- 엄마
- 2024-02-20 00:00:00
요섭이에게
요섭이가 기숙사로 들어간지 오늘이 3일째 되는날이네
엄마는 아침6:30 알람에 일어나 우리 요섭이도 일어났겠구나 생각하며 아침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밤11:30에 요섭이도 잠자리에 들겠네라고 생각하며 감사기도를 하고 잔단다.
지금 네게 가장 큰 힘이 되는게 한나의 기도처럼 엄마의 기도일 것 같아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요섭이가 기숙학원 가겠다고 얘기하는 모습에
엄마는 최선을 다해 믿고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아직 모든것이 낯설어 힘들겠지만 우리 힘내보자
잠자리는 어떤지…밥은 맛있는지…궁금한 것 많지만…
휴가때 얼굴보고 얘기하자
방석과 야옹이쿠션을 택배로 보낼께~
사랑하는 요섭아~
오늘밤 고운 꿈꾸길 바래
요섭이가 기숙사로 들어간지 오늘이 3일째 되는날이네
엄마는 아침6:30 알람에 일어나 우리 요섭이도 일어났겠구나 생각하며 아침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밤11:30에 요섭이도 잠자리에 들겠네라고 생각하며 감사기도를 하고 잔단다.
지금 네게 가장 큰 힘이 되는게 한나의 기도처럼 엄마의 기도일 것 같아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요섭이가 기숙학원 가겠다고 얘기하는 모습에
엄마는 최선을 다해 믿고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아직 모든것이 낯설어 힘들겠지만 우리 힘내보자
잠자리는 어떤지…밥은 맛있는지…궁금한 것 많지만…
휴가때 얼굴보고 얘기하자
방석과 야옹이쿠션을 택배로 보낼께~
사랑하는 요섭아~
오늘밤 고운 꿈꾸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