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작성자
우주최강미녀
2024-02-21 00:00:00
진재야

오늘 필요한 물품 보냈어

전자사전은 비밀번호가 걸려 있을꺼야

엄마가 써놓는다는걸 깜빡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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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일 6공주이모들하고 경주여행가

경주를 한 27년(?)만에 가보는것 같아 ㅋㅋ

엄마도 내 엄마품 떠나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여행 간 곳이

경주였지 자전거로 다녔었는데 힘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걸보니 재밌었던거 같아

너도 내년이면 친구들과 신나게 여행 다니겠지?

나중에 엄마 나이가 되었을때 추억 할 수 있는

여행을 다니렴

아주 긴 나날들이 남은것 같지만 하루한해가 참 빨리 지나가네

올해는 진재가 원하는 일을 꼭 이루길 바란다


Ps. 밥 굶지말고 몸무게 세자리는 안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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