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현이에게~
- 작성자
- 박정화
- 2024-02-21 00:00:00
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동현아♥
보내준 양말은 잘 받았니?
또 너무 많이 보냈다고 투덜대지는 않았어?ㅎㅎ
보고싶은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다고 편지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열씸히 한다고 하니 다행이고 고맙고 자랑스럽다
그런데 이번 시험본거 결과가 많아 나아지지 않아서 실망하지는 않았어?
시험결과가 안좋다고 바로 풀죽어서 있지는 않지?
쉽게 좌절하지는 말고 꾸준하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꺼야^^
* 엄마 대학교때 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너무 슬프고 힘든데 엄마의 할아버지가 멀리 진도에서 편지 보내주셨어
(손녀딸 힘내라고) 그게 그렇게 힘이 되었고마음을 다잡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 아들에게도 엄마아빠의 편지가 그랬으면 좋겠다
힘들때는 엄마아빠가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널 믿고 잘 하길 바래^^
[1년 뒤 멋진 대학생이 되어 미팅도 하고 어학연수도 가고..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
그러니깐 조금만 힘내서 잘 이겨내자
꾸준함을 이기는건 없으니깐 멋진 우리아들 스스로를 믿고 알았지?
사랑해 아들~ ♥♥♥♥♥♥♥
보내준 양말은 잘 받았니?
또 너무 많이 보냈다고 투덜대지는 않았어?ㅎㅎ
보고싶은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다고 편지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열씸히 한다고 하니 다행이고 고맙고 자랑스럽다
그런데 이번 시험본거 결과가 많아 나아지지 않아서 실망하지는 않았어?
시험결과가 안좋다고 바로 풀죽어서 있지는 않지?
쉽게 좌절하지는 말고 꾸준하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꺼야^^
* 엄마 대학교때 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너무 슬프고 힘든데 엄마의 할아버지가 멀리 진도에서 편지 보내주셨어
(손녀딸 힘내라고) 그게 그렇게 힘이 되었고마음을 다잡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
우리 아들에게도 엄마아빠의 편지가 그랬으면 좋겠다
힘들때는 엄마아빠가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널 믿고 잘 하길 바래^^
[1년 뒤 멋진 대학생이 되어 미팅도 하고 어학연수도 가고..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
그러니깐 조금만 힘내서 잘 이겨내자
꾸준함을 이기는건 없으니깐 멋진 우리아들 스스로를 믿고 알았지?
사랑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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