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2-24 00:00:00
재현아~~~잘 지내지~^^*
얼마전 수요일에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일만큼 눈이 내렸었어~
복도 창 넘어로 펼쳐진 설경이 눈이 시리게 하얗더라~~~
그래서 울 아들이 더 보고 싶더라~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지~ 밥도 잘 먹고~^^?
어제 금요일에 부탁했던 물품 두고 왔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챙겨 넣어준 학원비용 신용카드 학원에 맡겨둬~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아예 맡겨.
아무쪼록 건강 안해치게 컨디션 조절하면서 공부해.
엄마도 아들 생각하며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또 편지할게.
사랑해~^^
얼마전 수요일에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일만큼 눈이 내렸었어~
복도 창 넘어로 펼쳐진 설경이 눈이 시리게 하얗더라~~~
그래서 울 아들이 더 보고 싶더라~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지~ 밥도 잘 먹고~^^?
어제 금요일에 부탁했던 물품 두고 왔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챙겨 넣어준 학원비용 신용카드 학원에 맡겨둬~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아예 맡겨.
아무쪼록 건강 안해치게 컨디션 조절하면서 공부해.
엄마도 아들 생각하며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또 편지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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