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4-02-26 00:00:00
현우

니가 부탁한 책은 전부 보냈다.


너는 많이 힘들었겠지만
엄마가 지금까지 널 키우면서 너무도 행복했다.
지금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아깝다.

잘 견디고 있어서 좋구나
조금만 더 참자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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