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2-27 00:00:00
사랑하는 아드님^^

우리아들 고생이 많지? 보고싶다 우리 재석이~

오늘 보니까 아들 반이 바뀌었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아들 볼꺼니까~

궁금한거 꾹 참고 있다가 만나서 수다 떨어야지^^

우리 아들 휴가때는 날이 좀 풀려서 같이 산책도 할수있음 좋겠다~

엄마는 지난주에 첫 라운딩갔는데 그쪽에 눈이 많이와서 휴장이라 공도 못치고 왔어^^

눈은 참 예쁘게도 내리더라~ 비바람도 없이 사뿐사뿐 내리는데 너무 예뻐서 경남이 이모랑

사진찍고 영상찍고 그러다 왔어^^

여러가지로 쉽지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 잘될꺼야~ "힘을내요 슈퍼파워~~~~~~" ㅎㅎㅎ

아들이 준 영어단어장 출근길 차안에서 레몬수담긴 텀블러가 쓰러지면서 다 젖어서 못쓰게됐어.

다음에 다시 받아서 도전할께^^

밖에 세상엔 엄마기준에서 특별한일 없고^^ 다들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아들 한약 다 먹어갈텐데 한의원에 전화해봐야겠네~

엄마는 곧 퇴근시간이라 이만 적어야될듯^^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잘 지내고 있어~~

또 연락할께^^

우리아들 엄마가 엄청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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