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야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3-01 00:00:00
마우야~
2월의 마지막날
아버지와 어머니는 형님과 민우를 위해 남해보리암에 온마음을 다해 기도하려고 갔단다
가는동안 진눈깨비와 비바람이 얼마나 심한지 2월의 날씨론 믿을수 없는 모습이더라.
미리 준비해간 쌀과 초에 불을켜고 우리민우랑형님 건강하게 공부하도록 어머니의 마음을 아낌없이 빌었단다.
지금 이곳은 여수~ 여수 밤바다~ 노래 있지만 밤바다 야경이 상해야경이나 싱가폴야경 홍콩야경에 넘 비교 되어 시시해.
자고 내일 아침엔 향일암가서 울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할게~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회사 휴가내고 오셨음
여기도 연휴가 들어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오늘 힘들게 왔으니 어서 자고 내일 또 계획대로 움직여야지?? 아들 오늘은 이만 줄일게. 우리 민우도 오늘 공부한다고 고생했다~
힘내 아들 파이팅
24년 2 월 29 일 늦은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2월의 마지막날
아버지와 어머니는 형님과 민우를 위해 남해보리암에 온마음을 다해 기도하려고 갔단다
가는동안 진눈깨비와 비바람이 얼마나 심한지 2월의 날씨론 믿을수 없는 모습이더라.
미리 준비해간 쌀과 초에 불을켜고 우리민우랑형님 건강하게 공부하도록 어머니의 마음을 아낌없이 빌었단다.
지금 이곳은 여수~ 여수 밤바다~ 노래 있지만 밤바다 야경이 상해야경이나 싱가폴야경 홍콩야경에 넘 비교 되어 시시해.
자고 내일 아침엔 향일암가서 울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할게~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회사 휴가내고 오셨음
여기도 연휴가 들어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오늘 힘들게 왔으니 어서 자고 내일 또 계획대로 움직여야지?? 아들 오늘은 이만 줄일게. 우리 민우도 오늘 공부한다고 고생했다~
힘내 아들 파이팅
24년 2 월 29 일 늦은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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