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작성자
어머니
2024-03-02 00:00:00
민우야~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은 어때??
면역력이 저하되어 무엇인가 깔끔하게 나아지지않는 느낌이구나.
면역력 강해지도록 프로폴리스 구입 했는데 우야 휴가 올 날이 얼마 남아 있지 않기에~ 집와서 먹고 학원 복귀할 때 가지고가~~
우야 휴가오면 정말 친구들 공부하러 가고 없겠다~ 그나마 지훈이는 모르겠지만~~ 우야도 집오면 밀린잠 좀자고 몸 회복 좀하고 하고 싶으게 많겠구나~
어머니도 덩달아 바빠지겠는데~~ 유후
민우야 네가 포스트잇 세트 준비 해달라는 편지는 선생님께서 잘 전달 해 주셨단다.네가 오기전까지 준비하게.
우야~ 어머니 장거리 다녀와서 그런지 지금 엄청 피곤하고 눈이 감기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또 편지 할게~ 안녕 잘자~

24 년 3 월 1 일 늦은밤

민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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