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

작성자
누나1
2024-03-02 00:00:00
혁준아 3월이 되었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아프면 참지말고 즉각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따뜻하게 몸을 유지하렴.

누나는 이제 34일부터 고등학교로 출근한다. 혁준이랑 닮은 아이들이 많겠지?

이번주에 수지누나집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랑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상황을 봐보자. 휴가때 서울 돌아다니면서 항상 조심하고..

어제 삼일절 휴일이라 수지 오빠 셋이서 어린이 대공원 운동겸 다녀왔어. 너 닮은 원숭이도 보고..

다음엔 같이 가자 해외도 좋고

누나가 3월에 신학기라 너무 바쁠 예정이라 미리 생각난김에 몇자 적었당

항상 힘내고 기도할게 화이팅 건강이 첫번째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결국 그렇게 된다 -샤를 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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