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어느새 또 한 주가 흘러 벌써 오늘이 토요일 이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지만~~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는 것 같구나.
우리 아들 요즘 열심히 공부하는게 어머니가 확 느껴지니 넘 기분이 좋구나. 고맙고 기쁘고 즐거워.
민우야 얼마전 읽은 내용인데 성공하고 싶다면 꼭 하루에 6시를 두번 보라고 하더구나.
그말은 일찍 일어나 움직이란 말이니~~ 요즘 우리 민우씨 생활에 꼭 맞는 말이지??
우리 민우 다이어트 하는데 어머니도 동참하기로 생각 했단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서 우리 민우 수능 치를 때는 어머니도 보기에 딱 달라져 보이도록 노력 해 볼께.
민우야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는 말 들어 본적 있니??
자기 자신을 굳게 믿는 심리가 자기 효능감인데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시험에 대한 자신감 합격륭이 높다고 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를 무리없이 정하라. 예를 들면 토익 시험 처음부터 900점이 아니라 우선 600점 대 목표 그목표 달성하면 800점대로 높여 나가고 목표 달성하면 최종적으로 900점을 향해 나아간다면 달성할 때마다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 거라는 거야.
그리고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나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나를 믿어도 된다0 라고 자기자신에게 격려의말을 건네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고 해.
민우야~ 네 자신을 많이 믿어주고 격려 해주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 당 부 ~ 김 규 동

가는 데까지 가거라
가다 막히면
앉아서 쉬거라

쉬다 보면
보이리
길 이.

민우야~ 많이 졸리고 힘들때 마다 숨 쉬기 크게 쉬고 내쉬기 하며 잠 깨워봐.
잠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져 안타깝네~~
울아들 힘내 파이팅

24 년 3 월 2 일 늦은밤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