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우리 아들 강민이에게
- 작성자
- 강민이 아빠
- 2024-03-03 00:00:00
강민아
어느덧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2주가 지나가고 있구나.
적응은 잘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갑자기 공부만 하고 있으니
마음속이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그리고 끈기있게 하는게 멋 훗날 진정한
승자가 될꺼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이번주 수요일에 우리아들 첫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아빠는
오늘(일요일) 이라크로 다시 복귀한단다.
아빠가 저 멀리 이라크에서도 우리 강민이 응원할께
이번주에 집에 오면 머리 좀 식히고 마음에 안정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재수는 올 11월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기나긴 9개월간의 장기 레이스라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할때는 또 취해줘야 다시 학원에 들어가서 집중해서 할 수 있을꺼라고 본다.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집에 가면 강민이 먹고 싶은거 먹고
편히 쉬도록 해. 아빠가 찾아보니까 코코 이찌방야가 우리집에서 가까운 상암동이랑 삼송에
있더라고. ^^
수요일에 엄마 보고 울지 말고~~ ㅋㅋ
사랑한다 우리 강민이
어느덧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2주가 지나가고 있구나.
적응은 잘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갑자기 공부만 하고 있으니
마음속이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그리고 끈기있게 하는게 멋 훗날 진정한
승자가 될꺼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이번주 수요일에 우리아들 첫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아빠는
오늘(일요일) 이라크로 다시 복귀한단다.
아빠가 저 멀리 이라크에서도 우리 강민이 응원할께
이번주에 집에 오면 머리 좀 식히고 마음에 안정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재수는 올 11월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기나긴 9개월간의 장기 레이스라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할때는 또 취해줘야 다시 학원에 들어가서 집중해서 할 수 있을꺼라고 본다.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집에 가면 강민이 먹고 싶은거 먹고
편히 쉬도록 해. 아빠가 찾아보니까 코코 이찌방야가 우리집에서 가까운 상암동이랑 삼송에
있더라고. ^^
수요일에 엄마 보고 울지 말고~~ ㅋㅋ
사랑한다 우리 강민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