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4-03-03 00:00:00
대환아
오늘 주말시험 보느라 고생 많았어.벌써 두번째 시험이네.
영어는 열심히 해서 83점 받았다니 다행이다.기존 실력 회복하고 있나보다..
근데 공부를 과목당 균형 있게 해야지 영어 올라가고 국어가 내려갔다니 걱정이네..
계획을 잘 세워서 국영수 주요과목은 풍선효과 없이 고른 성적 나오도록 노력해봐.
특히 수학의 경우 니가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이니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남들과 같은 수준이 될 수 있어..수학 어렵다고 안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어..
국어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오르내릴 수는 있지만 니가 작년에 수능봐서 알다시피 실제 수능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이야..
국영수 모두 반드시 오답 노트 만들어서 틀린 문제 확실히 분석해야 다음에 또 틀리지 않아...
지금 현재의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너의 약점이 무엇인지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자기성찰을 해보렴
그래야 다음 시험에는 이번보다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올거야.
사람 마음이 잘하는 과목만 하고 싶고 못하는 과목은 보기도 싫어 지는게 당연한거야
그럴수록 더욱 뼈를 깎는 마음으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오답 정리를 해야해.
모르는 것은 꼭 선생님께 질문해서 이해될때 까지 파고 들어봐.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는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첫번째 휴가네..
보고싶다 아들. 사랑해^^
오늘 주말시험 보느라 고생 많았어.벌써 두번째 시험이네.
영어는 열심히 해서 83점 받았다니 다행이다.기존 실력 회복하고 있나보다..
근데 공부를 과목당 균형 있게 해야지 영어 올라가고 국어가 내려갔다니 걱정이네..
계획을 잘 세워서 국영수 주요과목은 풍선효과 없이 고른 성적 나오도록 노력해봐.
특히 수학의 경우 니가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이니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남들과 같은 수준이 될 수 있어..수학 어렵다고 안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어..
국어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오르내릴 수는 있지만 니가 작년에 수능봐서 알다시피 실제 수능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이야..
국영수 모두 반드시 오답 노트 만들어서 틀린 문제 확실히 분석해야 다음에 또 틀리지 않아...
지금 현재의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너의 약점이 무엇인지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자기성찰을 해보렴
그래야 다음 시험에는 이번보다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올거야.
사람 마음이 잘하는 과목만 하고 싶고 못하는 과목은 보기도 싫어 지는게 당연한거야
그럴수록 더욱 뼈를 깎는 마음으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오답 정리를 해야해.
모르는 것은 꼭 선생님께 질문해서 이해될때 까지 파고 들어봐.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는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첫번째 휴가네..
보고싶다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