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아♥♥♥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3-05 00:00:00
아들 안녕^^

드뎌 내일이다~~~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들^^ 드뎌 내일이면 보네~~~

엄마가 먼저처럼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데릴러 갈껭^^

어제는 연휴지나 오랜만에 운동을 두타임 했더니 새벽에 안깨고 푹 잘잤어^^

엄마도 운동하러 가기까지 너무 가기싫고 갈등생기기도 하는데 막상 가면 열심히 재밌게 하게돼^^

운동하는것도 그런데 공부하는건 더더욱 그렇지...... 그 힘든시간 잘 견뎌내고 있어줘서 고마워~

그래도 정말 힘들면 꼭 엄마한테 얘기해야해^^

엄마는 우리 재석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니까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견디고 있는거겠지만 말야.

재석이 응원단 엄청난거 알지?ㅎㅎㅎ 언제든 힘들면 혼자 견디지 말고 꼭 얘기해~

엄마 항상 재석이가 손내밀면 닿을곳에 있으니까^^

사랑한다 우리아들~~ 오늘하루도 잘 보내고 낼 아침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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