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4-03-10 00:00:00
대환아
어제 너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군입대하는 아들보는 기분이 이럴까 생각했다.뭔가 가슴이 아릿한 느낌이랄까..
너도 4일간의 휴가로 충전을 하기도 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를 맛보다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데 다시 적응하려면 몇일 고생하겠구나.
빨리 기숙사생활에 적응 할수 있길 기도할께.
아빠.누나도 너 가고서 많이 허전해하고 그립다고 한다.
우리 올 한해만 잘 참고 이겨내자꾸나.
샤프는 지난번하고 똑같은거 2개 쿠팡으로 보냈다.내일 새벽 도착 할거야.지난번도 2개 보냈는데 모두 잃어 버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늦잠 잔다고 아침 거르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영양제도 꼭 챙겨 먹어.
또 편지할께.사랑해
어제 너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군입대하는 아들보는 기분이 이럴까 생각했다.뭔가 가슴이 아릿한 느낌이랄까..
너도 4일간의 휴가로 충전을 하기도 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를 맛보다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데 다시 적응하려면 몇일 고생하겠구나.
빨리 기숙사생활에 적응 할수 있길 기도할께.
아빠.누나도 너 가고서 많이 허전해하고 그립다고 한다.
우리 올 한해만 잘 참고 이겨내자꾸나.
샤프는 지난번하고 똑같은거 2개 쿠팡으로 보냈다.내일 새벽 도착 할거야.지난번도 2개 보냈는데 모두 잃어 버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늦잠 잔다고 아침 거르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영양제도 꼭 챙겨 먹어.
또 편지할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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