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현에게

작성자
엄마
2024-03-1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들어간 일요일 저녁에 잘 잤니~? 엄마랑 아빠도 새 한주 잘 시작했어. 우리 재현이도 기분 상쾌한 한주 시작하면 좋겠다~^^

엄마가 오늘 운동화 갔다주려고 했는데 주말보내고 좀 피곤해서 학교 셔틀타고 출근했어. 미안~~~수요일도 경캠 오긴하는데 그날 판공성사라서 시간이 애매하네. 봐서 주중에 아빠한테 부탁하던지 아니면 이번엔 택배로 보내줄게~~~
아무쪼록 다음 휴가 전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밥 잘 챙겨먹고 운동하면서 혹시 필요한 거 있음 말해. 엄마가 보내줄게~^^
아들~ 엄마가 우리 재현이 엄청 많이 사랑한다~ 평안한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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