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24-03-11 00:00:00
영웅아 잘 잤지? 영웅이 휴가복귀한지 이틀째인데 한 일주일쯤 된거같이 길게 느껴지네 기분탓이겠지?ㅋㅋ
내일은 또 비가 조금 온다는데 이 비가 오고나면 완연한 봄날씨라고하더하고 환절기라 이럴때 감기 더 조심하고 홍삼 비타민 잘 챙겨먹고 밥 잘먹고 잘 지내 아들~~~
아 그리고 엄마 발아팠던버 어제 계속 뜸연고 바르고 쉬었더니 괜찮아졌어 영웅이 또 걱정할까봐 편지쓰는거야
엄마 걱정은 하지말고 영웅이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잘 지내
또 3주 금방지나갈거야 3주후에 볼때는 따뜻한 봄에 보겠다
또 후회없이 3주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다 3월31일에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힘들겠지만 화이팅해~~^^
내일은 또 비가 조금 온다는데 이 비가 오고나면 완연한 봄날씨라고하더하고 환절기라 이럴때 감기 더 조심하고 홍삼 비타민 잘 챙겨먹고 밥 잘먹고 잘 지내 아들~~~
아 그리고 엄마 발아팠던버 어제 계속 뜸연고 바르고 쉬었더니 괜찮아졌어 영웅이 또 걱정할까봐 편지쓰는거야
엄마 걱정은 하지말고 영웅이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잘 지내
또 3주 금방지나갈거야 3주후에 볼때는 따뜻한 봄에 보겠다
또 후회없이 3주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다 3월31일에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힘들겠지만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