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 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엄마
2024-03-12 00:00:00
준상아

날마다 보고싶고 궁금한데 꾹꾹 눌러 참는다

엄마가 자꾸 편지하면 네 생각도 흐트러지고 맘도 흐트러질까봐

이제 삼일만 더 열공하고 목요일 밤에 만나자

사랑해 준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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