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에게

작성자
김민규
2024-03-13 00:00:00
민재야 밥은 묵고 다니니

너가 힘들까봐 이 형은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단다(사실꿀잠잠ㅋ)

너가 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석별의 잔을 나누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나오면 성우랑 너랑 나랑 셋이서 진득허니 술 한 잔 하자

사랑하는 동생 8개월동안 나죽었다 하고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그리고 EBS 아이디랑 비밀번호 밑에 적어놨으니 보고 인강 열심히 들어

그럼 수고링 외출 때 보자

ID : whalew**
PW : rlaalsr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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