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 작성자
- 엄마
- 2024-03-13 00:00:00
요섭아~잘지내고 있니?
엄마는 새학기 시작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매일 보내고 있어
우리 요섭이도 공부하느라 바쁘지?
네가 요청한 것들은 택배로 보내서 곧 도착할꺼야
어깨 아픈거 걱정했는데 많이 아파?
휴가때 진료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
1. 주말에 외출 신청해서 엄마랑 같이 병원진료 보자
아침 일찍 데리러 갈께
2. 아니면 많이 아프면 학원 근처 병원에 빨리 진료보자
꾸준히 치료받는 방법일수도 있어
네가 결정해서 연락줘
이번주 예배후 찬양부르는데 엄마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어
요섭이도 하나님의 은혜속에 하루를 보내길 바래~
하나님의 부르심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엄마는 새학기 시작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매일 보내고 있어
우리 요섭이도 공부하느라 바쁘지?
네가 요청한 것들은 택배로 보내서 곧 도착할꺼야
어깨 아픈거 걱정했는데 많이 아파?
휴가때 진료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
1. 주말에 외출 신청해서 엄마랑 같이 병원진료 보자
아침 일찍 데리러 갈께
2. 아니면 많이 아프면 학원 근처 병원에 빨리 진료보자
꾸준히 치료받는 방법일수도 있어
네가 결정해서 연락줘
이번주 예배후 찬양부르는데 엄마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어
요섭이도 하나님의 은혜속에 하루를 보내길 바래~
하나님의 부르심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