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6-08-11 00:00:00
계속되는 더위가 몸도 마음도 지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딸 잘지내고 있니
공부도 잘되겠지
이제는 그기에 생활에 익숙해지는것 같아 조금 마음이 놓인다
걱정도 덜되고 처음보다
유림아
시간은 절대 우리를 기다리지 않아
물 흐르듯 , 벌써 입소한지 3주가 지나잖아
학교생활이 긴것 같지만 중3년 고3년 금방 지나가
지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했으면 한다
고생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