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3-15 00:00:00
민우야~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라서 혹시 우리우야 더 나른하게 졸리지는 않았는지?
내일도 오늘 같은 옫도의 완연한 봄날씨속 건조함이 심한 날씨가 될거야~~
수건도 걸어 두고 알아서 가습기 역할을 대체 할 수 있기를~~
오늘 우체국 택배로 어깨나 허리 통증에 바를는 겔파스랑 생수병 2개 잘르고 솔방울도 깨끗이 씻어 보냈는데 생수통에 솔방울 넣고 물로 채워서 가습기 역할 대체하길 꼭 생수병에 물담아 방 한쪽에 쏟지 않을 장소에 잘두고 사용해~ 지금 전국이 건조해서 몸이 더 힘들어~~ 오늘은 영덕에 오후에 건조해서 산불이 나더라.
우야~ 31일 휴가오는 기차표 9시 47분 기차로 17호차 7C석으로 예매 했단다.
더 이른 시간의 기차는 8시 17분이라 예매 안했단다.
벌써 우야가 휴가 복귀후 그곳 생활 13 했네~ 이제 또 23 시간 지나면 휴가오겠네~~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구나.
이젠 그곳에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도 제법 친해졌겠네~~
봄 날씨에 입맛이 안 날지도 모르겠지만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어두길~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어머니는 요즘 미나리랑 콩나물이랑 검정콩이랑 풋마늘 무침등을 어머니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띄우며 먹고 있단다~ 버섯 종류들과 함께~~
봄 나물 반찬들이 나오면( 예를들어 냉이 쑥등) 꼭 먹어두길 ~ 봄나물들은 겨울 땅속에서 추위를 견디고 영양을 함축시킨뒤 봄의 땅을 뚫고 올라오기에 영양적으로 엄청 도움 될거야~ 졸음 예방도함께~
봄나물 우야가 잘 먹는거 하나도 없지?
참~~ 입맛이 까다롭군요~
민우야 어머니가 네게 편지만 쓰면 유난히 더 졸리네~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우야를 칭찬하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 잘자~~
힘내 아들 파이팅
24 년 3 월 15 일 금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라서 혹시 우리우야 더 나른하게 졸리지는 않았는지?
내일도 오늘 같은 옫도의 완연한 봄날씨속 건조함이 심한 날씨가 될거야~~
수건도 걸어 두고 알아서 가습기 역할을 대체 할 수 있기를~~
오늘 우체국 택배로 어깨나 허리 통증에 바를는 겔파스랑 생수병 2개 잘르고 솔방울도 깨끗이 씻어 보냈는데 생수통에 솔방울 넣고 물로 채워서 가습기 역할 대체하길 꼭 생수병에 물담아 방 한쪽에 쏟지 않을 장소에 잘두고 사용해~ 지금 전국이 건조해서 몸이 더 힘들어~~ 오늘은 영덕에 오후에 건조해서 산불이 나더라.
우야~ 31일 휴가오는 기차표 9시 47분 기차로 17호차 7C석으로 예매 했단다.
더 이른 시간의 기차는 8시 17분이라 예매 안했단다.
벌써 우야가 휴가 복귀후 그곳 생활 13 했네~ 이제 또 23 시간 지나면 휴가오겠네~~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구나.
이젠 그곳에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도 제법 친해졌겠네~~
봄 날씨에 입맛이 안 날지도 모르겠지만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어두길~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어머니는 요즘 미나리랑 콩나물이랑 검정콩이랑 풋마늘 무침등을 어머니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띄우며 먹고 있단다~ 버섯 종류들과 함께~~
봄 나물 반찬들이 나오면( 예를들어 냉이 쑥등) 꼭 먹어두길 ~ 봄나물들은 겨울 땅속에서 추위를 견디고 영양을 함축시킨뒤 봄의 땅을 뚫고 올라오기에 영양적으로 엄청 도움 될거야~ 졸음 예방도함께~
봄나물 우야가 잘 먹는거 하나도 없지?
참~~ 입맛이 까다롭군요~
민우야 어머니가 네게 편지만 쓰면 유난히 더 졸리네~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우야를 칭찬하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 잘자~~
힘내 아들 파이팅
24 년 3 월 15 일 금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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