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정말 괜찮아 졌니??
- 작성자
- 보미씨
- 2024-03-16 00:00:00
민석아 정말 괜찮아 졌니??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내내 속상해서 일이 손에 안잡혔어.
아마 몸살이 났었나 보더구나. 지금은 좀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다. 엄마 안심 시키려고 한말인줄 알지만 그래도 고맙다 아들 약 먹고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기운 차려야 힘이 덜 들텐데... 엄마가 별 도움도 못되고 속상하네~~ 마침 아빠가 퇴근 전 여의도 지나고 있어서 아들 약좀 사다 주라고 했는데 잘 듣는 약인지 모르겠다. 옆에 있어야 뭘 어떻게 해 보든지 하지 에휴~~
턱은 좀 괜찮아 졌니?? 이래 저래 이번달 아들이 고생이 너무 많네...
오늘 이모가 네 용돈 준다고 전화가 왔다. 전화기 집에 놓고 갔다고 했더니 집에 들르면 전화 달라고 하더구나. 담에 휴가 나오면 전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얼굴은 수포 안생겼지?? 공부 하기도 힘들 텐데 에궁~~
경옥고는 매일 챙겨 먹도록 하자 아들 잊지 말고. 기운이 없거나 무기력 해질 때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
이번 달에 치료 받는 거 힘들면 담달로 미루자 네가 너무 힘들거 같어 병원도 저번처럼 또 시간 많이 걸릴 것 같고... 의료진들 빨리 안정이 돼야 할텐데...
그리고 특강 듣는거 버거울텐데 해 본다고 하니 엄만 무조건 널 믿어 학원비랑 특강비 이런건 걱정 하지 말고 엄마가 충분히 캐어 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 이번달부터 엄마 연봉 많이 올랐어 그러니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네 자신에게만 집중하자 아들 엄마 걱정 해 줘서 고마워 아들~^^ 네 통장은 건드릴 생각 하지 말고 ^^ 애써 모은건데 담에 더 중헌데 쓰도록 하자 알았지?? 그런 걱정은 네가 하는거 아냐 적어도 지금은 ^^ 나중에 엄마 할머니 되면 그때 용돈 좀 많이 챙겨 주던지 ㅎㅎ
지금도 책상 앞에 앉아 있겠구나 걱정이구나 잠을 푹 자야지 집중도 되고 덜 힘들텐데..
아마 네 노력이 너를 더 단단하고 야무진 사람으로 만들거야 항상 응원하고 끝까지 널 믿고 버팀목이 돼 줄거야 엄만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아마 몸살이 났었나 보더구나. 지금은 좀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다. 엄마 안심 시키려고 한말인줄 알지만 그래도 고맙다 아들 약 먹고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기운 차려야 힘이 덜 들텐데... 엄마가 별 도움도 못되고 속상하네~~ 마침 아빠가 퇴근 전 여의도 지나고 있어서 아들 약좀 사다 주라고 했는데 잘 듣는 약인지 모르겠다. 옆에 있어야 뭘 어떻게 해 보든지 하지 에휴~~
턱은 좀 괜찮아 졌니?? 이래 저래 이번달 아들이 고생이 너무 많네...
오늘 이모가 네 용돈 준다고 전화가 왔다. 전화기 집에 놓고 갔다고 했더니 집에 들르면 전화 달라고 하더구나. 담에 휴가 나오면 전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얼굴은 수포 안생겼지?? 공부 하기도 힘들 텐데 에궁~~
경옥고는 매일 챙겨 먹도록 하자 아들 잊지 말고. 기운이 없거나 무기력 해질 때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
이번 달에 치료 받는 거 힘들면 담달로 미루자 네가 너무 힘들거 같어 병원도 저번처럼 또 시간 많이 걸릴 것 같고... 의료진들 빨리 안정이 돼야 할텐데...
그리고 특강 듣는거 버거울텐데 해 본다고 하니 엄만 무조건 널 믿어 학원비랑 특강비 이런건 걱정 하지 말고 엄마가 충분히 캐어 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 이번달부터 엄마 연봉 많이 올랐어 그러니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네 자신에게만 집중하자 아들 엄마 걱정 해 줘서 고마워 아들~^^ 네 통장은 건드릴 생각 하지 말고 ^^ 애써 모은건데 담에 더 중헌데 쓰도록 하자 알았지?? 그런 걱정은 네가 하는거 아냐 적어도 지금은 ^^ 나중에 엄마 할머니 되면 그때 용돈 좀 많이 챙겨 주던지 ㅎㅎ
지금도 책상 앞에 앉아 있겠구나 걱정이구나 잠을 푹 자야지 집중도 되고 덜 힘들텐데..
아마 네 노력이 너를 더 단단하고 야무진 사람으로 만들거야 항상 응원하고 끝까지 널 믿고 버팀목이 돼 줄거야 엄만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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