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야

작성자
아빠가
2024-03-16 00:00:00
오늘이 토요일.
성호한테 용돈 주는날이다.
즐건마음으로 용돈주는날을 기다리곤했는데
어느덧커서 재수하겠다고 거기 가있는게
대견하기도하고기특하기도하다.
보이나 안보이나 용돈은
통장에 넣고있으니까
내년에 쓰도록하고...

거기 있는동안 최선을 다해라.
인생에서 1년은 긴시간아니다.
대학이나 학과가 사람을 평가하는시대
지금은 그시대라는걸 알고...
항상 널응원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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