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03-16 00:00:00
민우야~~
오늘은 정말 완연한 봄 날씨더라~.
아들의 축하편지 선생님께서 잘 전달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의 축하 편지를 받으니 너무 기쁘더라~
매일 생일하고 싶었어~
오늘 형님 시험 치르고 와서 할머니 모시고 지난번 너랑 할머니 모시고 간 그 고깃집에 갔었는데 일하시는분이 우리를 보고 지난번 다녀가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오시네요~~ 하더라. 순간 좀 멋쩍었는데할머니께서 그때는 작은손자랑 왔고 오늘은 큰손자랑 왔다고 말씀해주셨어~
우리 우야 어머니가 이런말해서 괜히 소고기 먹고 싶어지는건 아니겠지?
먹고 싶으면 2주만 참아라~ 너 오면 사줄게~~
아~ 맞다 너 좋아하는 흥부막창도 가까운 용황지구로 이전 했고 오늘 새로운 네가 좋아할 된장찌게 맛있는 막창집도 알았단다~~ 그집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스가 2천만원짜리라더라~ 래시피를 돈주고 알아내셨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는데 새로운 집을 알게 되었다는 점...
우야가 없으니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치킨 쿠폰이 사용 될 일이 없네~~
주말이라 이런거 저런거 먹고 싶지?? 오늘 아버지께서 민우랑 형은 참 특이하다고~ 엄마가 만든게 제일 먹고 싶을텐데 오히려 외식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지?? 다른사람들이 생각할땐 어머니 음식 정말 맛 없는 줄 알겠다~
민우야~ 오늘 어머니가 읽은 책에는 ~~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모두 이루어진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입에서 내밷는 말은 모두 이루어지니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인간관계가 안풀리는 사람은 대게가 말때문이래. 그리고 소원은 무조건 현재형으로 말하라고해.
마음속으로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말로 내밷으면 이루어질 확류이 높다고해.
인생은 그 사람의 말 그자체이다. 말에서 그사람의 인생이 태어나는 법이다. 책에는 이렇게 적혀 있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우리 노력 해 볼까??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다고 수고한 아들~ 편히쉬어 잘자. 어머니도 이제 시간이
오늘은 정말 완연한 봄 날씨더라~.
아들의 축하편지 선생님께서 잘 전달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의 축하 편지를 받으니 너무 기쁘더라~
매일 생일하고 싶었어~
오늘 형님 시험 치르고 와서 할머니 모시고 지난번 너랑 할머니 모시고 간 그 고깃집에 갔었는데 일하시는분이 우리를 보고 지난번 다녀가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오시네요~~ 하더라. 순간 좀 멋쩍었는데할머니께서 그때는 작은손자랑 왔고 오늘은 큰손자랑 왔다고 말씀해주셨어~
우리 우야 어머니가 이런말해서 괜히 소고기 먹고 싶어지는건 아니겠지?
먹고 싶으면 2주만 참아라~ 너 오면 사줄게~~
아~ 맞다 너 좋아하는 흥부막창도 가까운 용황지구로 이전 했고 오늘 새로운 네가 좋아할 된장찌게 맛있는 막창집도 알았단다~~ 그집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스가 2천만원짜리라더라~ 래시피를 돈주고 알아내셨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는데 새로운 집을 알게 되었다는 점...
우야가 없으니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치킨 쿠폰이 사용 될 일이 없네~~
주말이라 이런거 저런거 먹고 싶지?? 오늘 아버지께서 민우랑 형은 참 특이하다고~ 엄마가 만든게 제일 먹고 싶을텐데 오히려 외식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지?? 다른사람들이 생각할땐 어머니 음식 정말 맛 없는 줄 알겠다~
민우야~ 오늘 어머니가 읽은 책에는 ~~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모두 이루어진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입에서 내밷는 말은 모두 이루어지니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인간관계가 안풀리는 사람은 대게가 말때문이래. 그리고 소원은 무조건 현재형으로 말하라고해.
마음속으로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말로 내밷으면 이루어질 확류이 높다고해.
인생은 그 사람의 말 그자체이다. 말에서 그사람의 인생이 태어나는 법이다. 책에는 이렇게 적혀 있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우리 노력 해 볼까??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다고 수고한 아들~ 편히쉬어 잘자. 어머니도 이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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