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문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3-17 00:00:00
울 막둥이 없는 집이 너무 허전하고 엄마는 네가 너무 그립다.
날씨는 봄을 향해 가는 듯 한데 미세먼지 때문에 쾌청하지는 많아.
아빠는 베트남 출장가고 형아는 부산가고 누나는 학교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서 볼매랑 엄마랑 둘이 정원에 개똥 치우고 집안일하며 집을 지키고 있어.
엄마는 월욜부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격증따러 학원에 간단다.
할머니랑 오늘 아침에도 이제 2주 지났구나하며 몇달은 지난듯하다며 잘지내고 있겠지 걱정을 했단다.
근데 엄마걱정은 다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잘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똑똑하고 현명한 울 막둥이가 얼마나 칼을 갈며 버티고 열심히 하는지 무조건 믿으니까.
네가 네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있듯 우리 가족 모두 각자 자신이 해야 할 것과 이뤄야 하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단걸 얘기해 주고 싶었어.
영양제 꼭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건강 잘 챙기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상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들 희문아
우리 가족 모두 잘 해내리란 믿음으로 너의 힘든 여정을 응원하고 있을께.
다시 볼때까지 잘 지내고 화이팅♡♡
날씨는 봄을 향해 가는 듯 한데 미세먼지 때문에 쾌청하지는 많아.
아빠는 베트남 출장가고 형아는 부산가고 누나는 학교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서 볼매랑 엄마랑 둘이 정원에 개똥 치우고 집안일하며 집을 지키고 있어.
엄마는 월욜부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격증따러 학원에 간단다.
할머니랑 오늘 아침에도 이제 2주 지났구나하며 몇달은 지난듯하다며 잘지내고 있겠지 걱정을 했단다.
근데 엄마걱정은 다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잘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똑똑하고 현명한 울 막둥이가 얼마나 칼을 갈며 버티고 열심히 하는지 무조건 믿으니까.
네가 네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있듯 우리 가족 모두 각자 자신이 해야 할 것과 이뤄야 하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단걸 얘기해 주고 싶었어.
영양제 꼭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건강 잘 챙기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상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들 희문아
우리 가족 모두 잘 해내리란 믿음으로 너의 힘든 여정을 응원하고 있을께.
다시 볼때까지 잘 지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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