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니 많이 힘들지
지금이 우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잘 알고 있으니라 생각한다. 너에게 1년은 젊은 날에 1년이요. 돌아오지 않는 인생에 발자취이며 너의 앞날에 힘이 될 아주 소중한 시간이란 걸 명심하고 23년 작년하고 다른 우진이에 모습으로 멋지게 변화해 보렴 아빠는 항상 우진이를 응원하고 사랑한단다. 아빠가 일을 하고 힘들게 돈을 버는 이유는 우리 아들이 더나은 기회를 잡도록 돕기 위함이라는 걸 알아주고 진성학원이 우진이 학업에 터닝포인트가 되길 아빠 엄마는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아빠도 이제 나이를 먹으니 눈물도 많아 지고 아들이 없으니 많이 보고 싶구나. 사랑해 우리아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