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재석이 엄마
- 2024-03-19 00:00:00
보고싶은 우리아들~~
아들~~고생이 많지ㅜㅜ 건물안에만 있어서 세세한 날씨는 잘 못느끼겠지만 봄이 오고는 있단다~
매화꽃과 산수유는 벌써 여기저기 활짝 피었고 아들 다음 휴가때는 목련 진달래도 활짝 필것같아.
날씨가 봄이오는걸 시샘하듯이 오늘은 아주 요상해^^ 먹구름 몰고와 비바람 불더니 지금은
햇빛이 쨍^^ 미세먼지 때무에 화창하지 않고 별로야~~
지난번에 아들이 안에만 있지만 창밖으로 보면 날씨를 그래도 알수있다고 했던말~
파릇파릇 새싹 올라오고 꽃이 피는것도 볼수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
"인생 참 살기 힘드네" 누가 자주 하던말인데....ㅎㅎㅎ
맞아 쉽지않지..... 변화무쌍한 자연속에서 모든 계절을 버텨내고 다시 피어나는 새싹들도
매일매일이 경쟁이고 싸워서 이겨야하는 인간세계도 다 비슷한면이 많은것 같아.
세상 어느것에도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는걸 알면서도 시간을 어떻게 써야된다는것도 알면서도
말이야.. 결국 공짜로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지금 우리 재석이가 보내고있는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을꺼라고 믿고 노력한 만큼
큰 기쁨으로 보상받을꺼라 확신해~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우리 같이 힘내보자~
항상 얘기하지~ 엄마는 언제나 늘 재석이가 손뻗으면 손닿는곳에 있다는거^^
사전이랑 약이랑 준비해서 보낼께~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야해^^
사랑해 아들~
아들~~고생이 많지ㅜㅜ 건물안에만 있어서 세세한 날씨는 잘 못느끼겠지만 봄이 오고는 있단다~
매화꽃과 산수유는 벌써 여기저기 활짝 피었고 아들 다음 휴가때는 목련 진달래도 활짝 필것같아.
날씨가 봄이오는걸 시샘하듯이 오늘은 아주 요상해^^ 먹구름 몰고와 비바람 불더니 지금은
햇빛이 쨍^^ 미세먼지 때무에 화창하지 않고 별로야~~
지난번에 아들이 안에만 있지만 창밖으로 보면 날씨를 그래도 알수있다고 했던말~
파릇파릇 새싹 올라오고 꽃이 피는것도 볼수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
"인생 참 살기 힘드네" 누가 자주 하던말인데....ㅎㅎㅎ
맞아 쉽지않지..... 변화무쌍한 자연속에서 모든 계절을 버텨내고 다시 피어나는 새싹들도
매일매일이 경쟁이고 싸워서 이겨야하는 인간세계도 다 비슷한면이 많은것 같아.
세상 어느것에도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는걸 알면서도 시간을 어떻게 써야된다는것도 알면서도
말이야.. 결국 공짜로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지금 우리 재석이가 보내고있는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을꺼라고 믿고 노력한 만큼
큰 기쁨으로 보상받을꺼라 확신해~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우리 같이 힘내보자~
항상 얘기하지~ 엄마는 언제나 늘 재석이가 손뻗으면 손닿는곳에 있다는거^^
사전이랑 약이랑 준비해서 보낼께~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야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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