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야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3-19 00:00:00
민우야~
오늘은 바람 꽤 심하게 불어 바람이 싫다고 느껴지는 느낌으로 온종일 보냈단다.
오늘은 어머니 정말 바쁘게 보낸 하루였단다~
지금은 포항 할아버지 이불 가져 와 빨래방에서 세탁중인데~ 크 이불에서 할아버지 냄새가 나는구나.
아버지도 네가 아버지 나이쯤 되었을땐 저렇게 할아버지 냄새 날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
울 우야는 할아버지 냄새 나지 않게 잘 관리하시오~
우야~ 모의고사 성적 확인 했는데~ 수학성적이 제자리 걸음이라 어쩌니??
노력하는데도 성적이 쑥쑥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지??
계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빠른시간안에 성적 좋은결과 있을거야~
아버지랑 어머니는 늘 우리우야 잘하리라 믿는단다
절대 기죽지 말고 힘내
너는 할 수 있어 용기 잃지마~
우야 세탁이 끝나서 어머니 편지 이말 줄일게
우리 아들 힘내~ 파이팅
24 년 3 월 19 일 화요일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바람 꽤 심하게 불어 바람이 싫다고 느껴지는 느낌으로 온종일 보냈단다.
오늘은 어머니 정말 바쁘게 보낸 하루였단다~
지금은 포항 할아버지 이불 가져 와 빨래방에서 세탁중인데~ 크 이불에서 할아버지 냄새가 나는구나.
아버지도 네가 아버지 나이쯤 되었을땐 저렇게 할아버지 냄새 날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
울 우야는 할아버지 냄새 나지 않게 잘 관리하시오~
우야~ 모의고사 성적 확인 했는데~ 수학성적이 제자리 걸음이라 어쩌니??
노력하는데도 성적이 쑥쑥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지??
계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빠른시간안에 성적 좋은결과 있을거야~
아버지랑 어머니는 늘 우리우야 잘하리라 믿는단다
절대 기죽지 말고 힘내
너는 할 수 있어 용기 잃지마~
우야 세탁이 끝나서 어머니 편지 이말 줄일게
우리 아들 힘내~ 파이팅
24 년 3 월 19 일 화요일
민우를 많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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