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 작성자
- 엄마
- 2024-03-19 00:00:00
원철아~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는 3월 말이 벌써 기다려지네. 원철이 보지 못한지 오래 되니까 학교가 바빠도 저녁마다 생각이 나네.
집에 있는 엄마도 이런데 우리 철이도 집 생각이 많이 나겠다.
성적기록을 보니 수학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며..그래도 우리가 떨어져서 힘든 보람을 찾아 보도록 하자.
어제 형아 공군훈련소에 보내고 방 정리를 하면서 우리 철이가 나오면 더 편하게 쉴 수 있겠다 싶었단다.^^
엄마는 다음주에 학부모공개수업이 있어서 그 때까진 또 정신 없을 것 같아.
이번주 다음주 잘 보내고 말일에 보자
아빠가 옆에서 "Dont think Just do it" 이라고 전해 달라고 하신다. 알아듣지?
아들~ 사랑해~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는 3월 말이 벌써 기다려지네. 원철이 보지 못한지 오래 되니까 학교가 바빠도 저녁마다 생각이 나네.
집에 있는 엄마도 이런데 우리 철이도 집 생각이 많이 나겠다.
성적기록을 보니 수학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하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며..그래도 우리가 떨어져서 힘든 보람을 찾아 보도록 하자.
어제 형아 공군훈련소에 보내고 방 정리를 하면서 우리 철이가 나오면 더 편하게 쉴 수 있겠다 싶었단다.^^
엄마는 다음주에 학부모공개수업이 있어서 그 때까진 또 정신 없을 것 같아.
이번주 다음주 잘 보내고 말일에 보자
아빠가 옆에서 "Dont think Just do it" 이라고 전해 달라고 하신다. 알아듣지?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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