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작성자
엄마
2024-03-20 00:00:00
원석아
날씨가 겁나 추운디 우리 아들 괜찮은지 걱정이네
긴팔은 좀더 있다가 가져와야할거 같다
옷 얇게 입지 말고 뜨시게 입어라
안 아픈게 제일인게
전기매트도 따뜻하게 켜고
귀찮다고 그냥자면 안됨
힘든 시기 잘 견디고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아들
룸 메이트 하고도 잘 지내지?
착한 친구라고하니 잘 지내고
오늘도 힘 내서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조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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