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에게

작성자
김민석
2024-03-20 00:00:00
민재야 안녕? 둘째 형이다. 벌써 3번째 편지를 쓰게 되는구나. 오늘은 다른게 아니고... 알려줄것이 있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 엄마가 이번주 토요일날 1시쯤 간다고 하시네. 그러니까 잘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 그럼 안녕. 나오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