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우~~
- 작성자
- 어머니
- 2024-03-20 00:00:00
민우야~
오늘 병원 진료 했던데 어디가 아파 갔는지 걱정되는구나.
저녁에 편지로 어머니 메일에 주문 할 품목 보냈다고 했는데 어머니 메일을 아무리 찾아봐도 도착 메일이 없어서 다시 물어 본다~~
민우야 방금 네가 보내준 메일 주소 문자 확인 했는데 메일로 들어가서 확인 해 볼게~
오늘 삼척시에는 엄청 많은 눈이 내린 것 같은데 혹시 네가 있는 곳도 꽃샘 추위가 시작되었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잘 챙겨 입어~~
어머니는 어제도 오늘도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포항 할아버지께도 어제도 오늘도 다녀오고 바쁘게 보낸 시간들이라 우리아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이 잠시의 휴식시간이 되네~~
민우야~~ 잠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날씨는 추워도 계절이 봄인 건 몸이 아는지 낮시간 나른하고 졸리운게 민우도 점심 먹고 난후 졸리겠구나하는 생각을하게 되니 안타까운 마음이 한참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
시시하게 생각 될지 몰라도 눈과코사이 움푹 들어간 지압점이나 뒷목 움푹들어간곳 지압해봐 많이 가벼워 지더라. 참 민우야~~ 너는 피부 가렵고 따끔거리지는 않니??
할아버지 피부 때문에 어머니가 오늘 포항 다녀왔거든 지금 이계절이 피부를 많이 건조하게 하더라.
샤워후엔 꼭 몸에 바디로션 골고루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도 많이 마셔주고 숙소 건조하지 않게 꼭 수건도 널어주고 하렴~~
우리아들~ 벌써 그곳 생활한지가 80일이 지났구나.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아버지 옆에서 말씀히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길 바란다 하시네~~
아마 울 우야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걸 기회로 만들자.
네가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공부만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민우야~~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길 바란다~~
아버지 어머니는 항상 너를 응원한단다. 파이팅 힘내라 오늘은 이만 줄일게 잘자 아들~
24 년 3 월 20 일 수요일
민우를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는 어머니가~~
오늘 병원 진료 했던데 어디가 아파 갔는지 걱정되는구나.
저녁에 편지로 어머니 메일에 주문 할 품목 보냈다고 했는데 어머니 메일을 아무리 찾아봐도 도착 메일이 없어서 다시 물어 본다~~
민우야 방금 네가 보내준 메일 주소 문자 확인 했는데 메일로 들어가서 확인 해 볼게~
오늘 삼척시에는 엄청 많은 눈이 내린 것 같은데 혹시 네가 있는 곳도 꽃샘 추위가 시작되었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잘 챙겨 입어~~
어머니는 어제도 오늘도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포항 할아버지께도 어제도 오늘도 다녀오고 바쁘게 보낸 시간들이라 우리아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이 잠시의 휴식시간이 되네~~
민우야~~ 잠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날씨는 추워도 계절이 봄인 건 몸이 아는지 낮시간 나른하고 졸리운게 민우도 점심 먹고 난후 졸리겠구나하는 생각을하게 되니 안타까운 마음이 한참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
시시하게 생각 될지 몰라도 눈과코사이 움푹 들어간 지압점이나 뒷목 움푹들어간곳 지압해봐 많이 가벼워 지더라. 참 민우야~~ 너는 피부 가렵고 따끔거리지는 않니??
할아버지 피부 때문에 어머니가 오늘 포항 다녀왔거든 지금 이계절이 피부를 많이 건조하게 하더라.
샤워후엔 꼭 몸에 바디로션 골고루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도 많이 마셔주고 숙소 건조하지 않게 꼭 수건도 널어주고 하렴~~
우리아들~ 벌써 그곳 생활한지가 80일이 지났구나.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아버지 옆에서 말씀히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길 바란다 하시네~~
아마 울 우야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걸 기회로 만들자.
네가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공부만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민우야~~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길 바란다~~
아버지 어머니는 항상 너를 응원한단다. 파이팅 힘내라 오늘은 이만 줄일게 잘자 아들~
24 년 3 월 20 일 수요일
민우를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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