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
- 작성자
- 아빠
- 2024-03-21 00:00:00
원철아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구나.
하버마스의 담론은 이해가능성 진실성 규범적 정당성 진정성이 중요하단다.
네가 말하는 담론윤리의 딜레마 상황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고 있는다는 것을 설득해야 한다" 라는 진정성 이슈같구나.
아빠 생각으로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처음 내 생각이 변화되었다면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토론에 참여해야 할 것 같아. 그렇게 되면 내 입장의 입지가 줄어들고 설득력과 정당성도 약해 지겠지. 하지만 이것을 인정해야 진정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될 수 있다고 생각해. 문제는 현실속 토론에서 우리는 왠만하면 최초의 고집을 피우기가 쉽지.
지금까지는 학자의 생각이니까 그냥 참조만 하거라.
수능에서는 다른 논리가 작동될 수 있으니까. 건강관리 잘 하고 현재를 즐겨라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구나.
하버마스의 담론은 이해가능성 진실성 규범적 정당성 진정성이 중요하단다.
네가 말하는 담론윤리의 딜레마 상황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고 있는다는 것을 설득해야 한다" 라는 진정성 이슈같구나.
아빠 생각으로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처음 내 생각이 변화되었다면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토론에 참여해야 할 것 같아. 그렇게 되면 내 입장의 입지가 줄어들고 설득력과 정당성도 약해 지겠지. 하지만 이것을 인정해야 진정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추구될 수 있다고 생각해. 문제는 현실속 토론에서 우리는 왠만하면 최초의 고집을 피우기가 쉽지.
지금까지는 학자의 생각이니까 그냥 참조만 하거라.
수능에서는 다른 논리가 작동될 수 있으니까. 건강관리 잘 하고 현재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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