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작성자
박정화
2024-03-24 00:00:00
동현아~♥

오늘은 날이 좋아서 아들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오늘 날씨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우리 아들

힘들지는 않니??

누가 뭐래도 넌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엄마 아빠의 아들이라는 걸 잊지 말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힘내자~

당장은 성적이 확 안 오르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꺼야

인생선배가 하는 얘기니깐 믿고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일주일 뒤에 우리 아들 얼굴 볼 수 있네~

그때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고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하고..

그럼 다음주 31일 아침 8시에 봐^^

사랑해 동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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