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03-27 00:00:00
- 조회수
- 0
아들~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일에 우리 만나겠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엄마는 오늘 새학년 바쁜 일정을 대충 소화하고 앞으로는 조금의 여유가 생길 것 같아.
일요일 KTX예매한 것은 문자로 선생님께 보내 두었어.
광명역에서 9시 36분 출발 익산역 10시 33분 도착..
익산역에서 지난 번 처럼 만나도록 하자.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너무 많네.
몇 일동안 잘 지내다가 일요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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