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형준엄마
- 2024-03-28 00:00:00
오늘은 괜챦은 하루였니..?
담당쌤이 너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시더라
오늘도 다녀오면서 너가 군대가지 않은 게 얼마나 감사한지..^^
요즘 엄마가 초저녁잠이 있어서 깨어보니 시간이 늦어서 못 갔는데
쌤이 늦은 시간도 괜챦다하셔서.. 늦어서 미안해..~
루키는 미용을 해서 많이 예뻐졌어^^
줄이 많이 길어서 불편하지 않고
보통은 자유롭게 돌아다님~
똑같은 환경같은 날들 같아도
하루하루를 선물이라 생각하면 소중하니까 감사하자
공부가 안돼서..스트레스받고 자책될때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너 잘못만은 아니니까..비교하지말고 스스로 잘할거라 믿고 멘탈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하면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공부시간양노력의 갭이 크다는 걸 공부를 하다보면 더 깨달을거야
시간과 인내가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하고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 인정하고스스로를 넘 힘들게 하지말고..
몇년의 수고와 노력을 단 9개월에 이루려 하는 건 어쩜 욕심일지도 몰라
그러나 목표없이 공부하는 건 더 힘이 들 수 있는 건 꼭 명심~
언젠가 날고자 한다면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바로 날 수는 없다
니체
그리고 로또보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건
의외로 사랑믿음으로 가능하단다
그리고 그 기적은 누구나에게 지금도 ING~~라고 엄마는 믿는다
담대하고 단호한 맘과 생각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자 아들아~~
품성이 바르고사랑받는 형준이가 되길 바라는 엄마가(하트뿅뿅)
3.28. 오전 12시 58분
담당쌤이 너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시더라
오늘도 다녀오면서 너가 군대가지 않은 게 얼마나 감사한지..^^
요즘 엄마가 초저녁잠이 있어서 깨어보니 시간이 늦어서 못 갔는데
쌤이 늦은 시간도 괜챦다하셔서.. 늦어서 미안해..~
루키는 미용을 해서 많이 예뻐졌어^^
줄이 많이 길어서 불편하지 않고
보통은 자유롭게 돌아다님~
똑같은 환경같은 날들 같아도
하루하루를 선물이라 생각하면 소중하니까 감사하자
공부가 안돼서..스트레스받고 자책될때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너 잘못만은 아니니까..비교하지말고 스스로 잘할거라 믿고 멘탈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하면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공부시간양노력의 갭이 크다는 걸 공부를 하다보면 더 깨달을거야
시간과 인내가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하고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 인정하고스스로를 넘 힘들게 하지말고..
몇년의 수고와 노력을 단 9개월에 이루려 하는 건 어쩜 욕심일지도 몰라
그러나 목표없이 공부하는 건 더 힘이 들 수 있는 건 꼭 명심~
언젠가 날고자 한다면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바로 날 수는 없다
니체
그리고 로또보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건
의외로 사랑믿음으로 가능하단다
그리고 그 기적은 누구나에게 지금도 ING~~라고 엄마는 믿는다
담대하고 단호한 맘과 생각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자 아들아~~
품성이 바르고사랑받는 형준이가 되길 바라는 엄마가(하트뿅뿅)
3.28. 오전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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