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rosa7227
- 2024-03-28 00:00:00
민우야~~
오늘은 봄비라고 하기연 너무 많은 비가 내리는 목요일이구나~
우리아들 오늘 체육대회 비 때문에 못 했겠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 어쩌니??
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가 꽤 있었을텐데~~
그대신 공부 열공했다고 위안하기를~
민우 수업 강의 들을 땐 비오는 걸 잘 못느끼지??
여긴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내리니 벚꽃이 피려다 멈춰 버리는 것 같아~
우리우야 휴가오면 벚콫구경 할 수 있으려나??
어머니랑 봉순단지에 벚꽃구경 차창으로 할래??
아~ 너는 벚꽃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
그럼 그시간 아끼고 열공하자
요즘 우리 강아지 밥은 좀 잘 먹니??
아들 편식하는 것 때문에 좀 걱정되네~
밥 먹기 싫어도 음식 만들어시는 주방 이모님들 정성을 생각해서 골고루 먹어주길~
어른들이 밥이 보약이라고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란다 우리 민우는 어른스럽게 잘 알아서 하겠지??
어머니 잠시 외출중이라 나중에 편지할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3 월 28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봄비라고 하기연 너무 많은 비가 내리는 목요일이구나~
우리아들 오늘 체육대회 비 때문에 못 했겠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 어쩌니??
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가 꽤 있었을텐데~~
그대신 공부 열공했다고 위안하기를~
민우 수업 강의 들을 땐 비오는 걸 잘 못느끼지??
여긴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내리니 벚꽃이 피려다 멈춰 버리는 것 같아~
우리우야 휴가오면 벚콫구경 할 수 있으려나??
어머니랑 봉순단지에 벚꽃구경 차창으로 할래??
아~ 너는 벚꽃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
그럼 그시간 아끼고 열공하자
요즘 우리 강아지 밥은 좀 잘 먹니??
아들 편식하는 것 때문에 좀 걱정되네~
밥 먹기 싫어도 음식 만들어시는 주방 이모님들 정성을 생각해서 골고루 먹어주길~
어른들이 밥이 보약이라고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란다 우리 민우는 어른스럽게 잘 알아서 하겠지??
어머니 잠시 외출중이라 나중에 편지할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3 월 28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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