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작성자
엄마
2024-03-28 00:00:00
요섭이에게

아들~

엄마는 이번주가 고난주간이라 말씀을 더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우리 요섭이도 휴가가 몇일 남지않아 마지막주를 힘내는 중이겠네

같이 힘내서 부활절 기쁜 마음으로 얼굴보자
감기 조심하고~
아침밥 꼭 챙겨먹고~

또 편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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