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묵아~

작성자
엄마
2024-03-29 00:00:00
너무 많이 보구싶다 ~ 잘 지내지?
하루하루 넘 넘 길었지만 그래도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가네.시간은 어김없이 정확히 잘도 간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 고생한다
폰도 못하고 . .ㅜ
매일 애쓰고 노력하는걸 잘 알기에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 . 그래도 잘~한 선택이 였다고 말할수 있게 노력하자.

31일 엄마 데리러 갈께
폰 태블릿 충전해놀께
남은 며칠도 화이팅하고 일요일 즐겁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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