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24-04-03 00:00:00
- 조회수
- 1
하나씩 점을 찍고 있는 사랑하는 아들
잘 들어갔니?
아빠가 데려다 준다해서
엄마는 같이 저녁먹고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얼굴도 못보고 보내서 아쉽구나
컨디션 조절 잘하고 나와서도 맘편히 쉬지 못하는걸 보니 너도 마음의 부담감이 클거라 생각이 든다.
감기는 나올때보다 좀 괜찮아진거 같아 다행이다.
종합비타민 잘 챙겨 먹고 쉬는시간마다 몸좀 움직이면서 공부하렴.
그럼 잘 자고 또 연락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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