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4-04-04 00:00:00
오늘도 하나씩 하나씩 작은 성과를 내고 있을 현우에게
수능이라는 거대한 문앞에
공부라는 과정으로 오늘도 결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한과목 한과목
깊게 들어가면 한단원 한단원
그리고 한문제 두문제
엄마도 그렇단다.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그에 따른 통신판매업을 내고
교육을 받고 식품 유통허가증을 받고
이렇게 해서 배워서 업로드를 하고
혼자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러한 꾸준함이 10개월 후에는 많은 변화가 보이겠지
조금씩 조금씩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힘내고 하고 있단다.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못할게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오늘도
공부에 매진할 현우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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