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작성자
엄마
2024-04-04 00:00:00
원철아~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여기는 오늘 오후부터 또 비가 오는데 광명은 어떤지 모르겠네.

엄마 아빠는 내일 제사 지내러 하동에 내려간단다.
집에 다녀갔지만 빨리 원래의 리듬을 찾기를 바래.
아빠가 옆에서 한 마디 전해 달라시네.
지금의 고통에 정비례하여 설적이 오를거라고...^^

우리 아들~ 힘내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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