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에게
- 작성자
- 조윤신
- 2024-04-05 00:00:00
동욱아
재 입소 후 적응 잘 하고 있는지?
미미 소식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게.
어제 저녁 사료는 엄마가 직접 미미에게 급여해서 다 먹였고 아침에는 먹여 주지 않았는데도 23가량 잘 먹은 것을 보고 출근하였어. 슬슬 사료에 적응하는 모습임
다만 배변 후 장난 친 흔적이 있었으나 오늘 아침에는 정확하게 정시 정량 배변 하였고 상태는 아주 좋음 (배변 보상 아미오 간식 1알은 급여함. No Exception )
Extra 간식은 주지 않고 있고 사료만 급여 하고 있는데 아직 큰 문제는 없어.
다리 상태도 좋아져서 이제는 제법 발발 거리고 잘 놀고 집에 돌아 왔을 때 장난감이 엄청 어지러져 있는 것으로 봐서 이제 다리 불편함도 거의 없어진 것 같음
주말 잘 관찰하고 내주 초에 또 업데이트 해줄게.
미미 걱정 하지 말고 네 학업에 계속 정진해 주길 바래.
화이팅 동욱
아빠가 사무실에서....
재 입소 후 적응 잘 하고 있는지?
미미 소식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게.
어제 저녁 사료는 엄마가 직접 미미에게 급여해서 다 먹였고 아침에는 먹여 주지 않았는데도 23가량 잘 먹은 것을 보고 출근하였어. 슬슬 사료에 적응하는 모습임
다만 배변 후 장난 친 흔적이 있었으나 오늘 아침에는 정확하게 정시 정량 배변 하였고 상태는 아주 좋음 (배변 보상 아미오 간식 1알은 급여함. No Exception )
Extra 간식은 주지 않고 있고 사료만 급여 하고 있는데 아직 큰 문제는 없어.
다리 상태도 좋아져서 이제는 제법 발발 거리고 잘 놀고 집에 돌아 왔을 때 장난감이 엄청 어지러져 있는 것으로 봐서 이제 다리 불편함도 거의 없어진 것 같음
주말 잘 관찰하고 내주 초에 또 업데이트 해줄게.
미미 걱정 하지 말고 네 학업에 계속 정진해 주길 바래.
화이팅 동욱
아빠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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