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작성자
엄마
2024-04-05 00:00:00
요섭아~
잘 지내고 있어?

보낸 편지는 받았어~
필요한 물품들은 빨리 보낼께
내일은 외출이 어려울 것 같아 편지를 써
휴가나왔을때 얘기한대로
김상규목사님 결혼식도 못가고
이모가 카페일로 바빠서
도와달라고 해서…
다음주에 갈께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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